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이에른 뮌헨/2023-24 시즌 (문단 편집) === 이적시장 총평 === 드디어 뮌헨이 바라고 바라던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영입에 성공했다. 뮌헨은 지난 시즌 막판부터 [[빅터 오시멘]], [[두샨 블라호비치]], [[랑달 콜로 무아니]] 등 리그 안팎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젊은 스트라이커와 링크가 나왔으나 정작 영입 작업에는 진전이 없어서 올해도 글른게 아닐까라는 팬들의 우려가 컸다. 하지만 이적 시장 정식 개장과 함께 현재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 [[해리 케인]]과 연결되며 팬들을 기대케 만들었고 토트넘과의 이적 협상 과정에서 이적료 문제, 계약 조건 문제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시즌 시작 직전 드디어 협상을 마무리하며 슈퍼컵 개막을 몇 시간 안남기고 영입 오피셜을 발표해 케인이라는 새로운 주전 스트라이커와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뤼카 에르난데스]]의 통수로 인해 공백이 생긴 센터백은 지난 시즌 나폴리의 우승 주역들 중 한명이자 2022-23 시즌 세리에 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을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영입해 대체했다. 김민재의 경우 4백의 좌, 우 센터백, 3백의 좌, 우 스토퍼, 중앙 스위퍼 등 센터백 관련 모든 위치에 설 수 있는 자원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영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프트백 백업 역시 지난 시즌 [[뤼카 에르난데스]]의 부상과 [[오마르 리차즈]]의 이적으로 인해 멀티 플레이어인 [[누사이르 마즈라위]], [[요시프 스타니시치]], [[파울 바너]]가 땜빵을 보거나 [[주앙 칸셀루]]를 6개월 임대로 영입해 세우는 등 주전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공백 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때마침 우승 경쟁팀의 주전 레프트백이자 2022-23 시즌 분데스리가 도움왕 [[라파엘 게헤이루]]가 FA로 풀림과 동시에 리가 잔류를 원했기에 잽싸게 영입에 성공해 보강을 마쳤다. 박스 투 박스 중앙 미드필더로는 지난 시즌 여름 이적 시장부터 이적설이 나오던 [[콘라트 라이머]]를 FA로 영입해 보강에 성공했다. 기존의 주전인 [[레온 고레츠카]]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폼이 떨어져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백업인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역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그들의 경쟁자로서 중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방출에서도 지난 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당당하게 손꼽힌 [[사디오 마네]]를 최근 빅네임을 미친듯이 영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팔아버리며 큰 수익을 가져왔다. [[마르셀 자비처]]도 걱정과는 달리 도르트문트가 영입하면서 방출에 성공했고 [[뤼카 에르난데스]] 역시 1년 남은 계약기간 치고 많은 이적료인 45+5m 유로에 파리로 판매하면서 뮌헨의 목표 이적료를 모두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최우선 타겟으로 낙점 받은 선수들인 케인, 김민재를 영입하였고 게헤이루, 라이머 등 다양한 포지션의 자원을 영입해 뎁스도 크게 두텁게 만든 이상 투헬에게 어떠한 변명도 허락되지 않는 시즌이 됐다. 리그 우승은 따놓고 들어가는 바이언의 특성상 리그-챔스 더블은 획득해야 최소한의 목표 달성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며, 하나라도 실패하는 순간 완벽하게 실패한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생각했으나 이적시장 막판에 투헬과 뮌헨 보드진이 쌍으로 개눈깔이 터지며 보드진은 찰로바, 맥토미니[* 지금 시점에선 차라리 수미와 수비진 머릿수라도 채울 수 있을테니 데려오는게 나을뻔했다는 어이없는 상황이다.] 같은 어림도 없는 링크에 매달리고 투헬은 파바르 잔류에 집착하며 시간이 질질 끌리더니, 급기아 케인의 입털기에 낚이며 다이어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추태를 선보이며 불안한 조짐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분데스리가 이적시장이 먼저 닫혀버리고 호이비에르가 풀럼 이적을 거부하며 뒤늦게 추진하던 팔리냐, 벨라코찹 딜이 싸그리 다 엎어져버리고 말았다. 덕분에 겨울 이적시장까지 중원 3명에 라이트백 1명으로 버텨야하는 상황이고, 겨울이 되면 김민재는 아시안컵으로, 마즈라위는 네이션스컵으로 이탈한다. 사실 이 문제는 수비 전 포지션 땜빵이 가능한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남았으면 해결될 문제지만, 하필 그 스타니시치를 너무 빨리 임대보내는 바람에 역풍을 세게 맞은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